5월 6일 수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어제는 어린이날이었죠. 그런데 어린이들이 나들이 대신 학원으로내몰리고 있다는 조선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대치동과 목동 학원가 근처에 사는 초등학생 절반 이상은 어린이날에 학원을 갔다고 답했습니다.
노동절부터 어린이날까지 닷새 연휴가 이어졌지만, 학원의 굴레를 벗어나지못한 거죠. 서울 주요 학원가에선 5월 연휴를 겨냥해 마케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학원을 하루만 쉬어도 옆집 아이에게 뒤처질 것 같아 불안하다""고학년은 어린이날에 꼭 쉴 필요는 없다"는 학부모의 말, 우리는 어떻게 들어야 할까요.
학교 현장에서도 아이들 웃음소리가 예전보다 덜 들리는 시대가 됐습니다.
서울 지역 학교 2곳 중 1곳은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아예 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끄럽다"는 인근 주민 민원에 운동회도점점 사라지는 추세인데요.
어른들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빼앗아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신체활동은 적어지고, 입시 위주의 교육을 강요받기 때문일까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DHD 10대 환자가 4년 새 2.6배나 늘었다는 한겨레신문 기사 보겠습니다.
20살 미만 ADHD 환자 수는 2020년 5만 9000여 명이었습니다.
재작년엔 약 15만 명으로 2.5배 늘었고9살 이하 환자도 같은 기간 2.5배 급증했습니다.
신문은 우리나라의 입시 중심 사회 분위기가 아동·청소년 ADHD 환자 증가에영향을 줬다고 분석합니다.
ADHD 치료제가 '공부 잘하게 돕는 약'으로잘못 알려지는 오남용 문제도 있습니다.
어릴 때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할수록 주의력과 집중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WHO는 아동·청소년에게 하루에 1시간 이상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권장하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하는 아이들이얼마나 될까요.
전문가들은 운동과 놀이 등 신체활동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다음 경향신문 기사는 삼성전자 노조가 요구하는 성과급 방식을 해외 빅테크 사례와 비교했습니다.
삼전 노조 측이 요구하는 건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에 활용하는 '이익공유형 성과급제'입니다.
그런데 빅테크 사례를 보니, 회사 성과와개인 성과를 합산해 성과급을 주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영업이익의 일정 부분을 고정으로 성과급에그대로 ... (중략)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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